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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역시 별다방게임입니다.
저는 배달을 맡았는데요. 처음이었지만 실제로 배달을 하는 것처럼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하고 손님들에게 음료를 배달하는데 저도 모르게 열심히 하게 되서 본의아니게 결과향상에 소소한 공인을 했습니다.
계획서에는 팀프로젝트가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않은 수준이었습니다. 만약 팀과제 때문에 부담이 되서 GB과정에 참여하기 꺼려지신다면 그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짧게 끝나고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 몇 개만 말하면 어느새 보고서가 모두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틀만에 끝나는 수업이지만 선생님이 핵심만 골라서 다음날 시험에 나올 부분을 콕콕 집어주시기 때문에 졸지만 않고 열심히 필기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