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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엑셀의 기초적인 수식 정도만 활용할 수 있었는데, 좀 더 직무에 관련되고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인문계열이라 통계학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는데, 강사님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잘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하루씩 지날수록 난이도가 갑자기 어려워져서 마지막 날에는 조금 혼란스럽긴 했지만, 실습을 통해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자격증을 땄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직무활용능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실습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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