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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강원대학교에서 14년 11월 6 시그마 GB를 수강하여 취득한 학생입니다.
2013년 하반기 그 후 상반기 하반기 다시 이번 상반기 까지....
햇수로는 벌써 3년째 취업을 하기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학교,학점,영어라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보다
하고자하는 기업의 직무에 맞춰진 준비된 인재라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 취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역량이라고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공학도이며 연구개발, 설계, 품질, 생산쪽으로의 직무는 기계과로써 그 폭은 매우 넓지만,
상대적으로 넓은 폭에 비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갖춰진 인재를 요하는 좁은 병목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이 후기를 읽는 여러분도 취업을 위해선 부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의 역량에 대해
다시 한번 객관적이고 넓은 시야로 review하시고 입문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6시그마의 가치는 어떤 기업에서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회사원의 덕목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국가이며, 그 제조업에서 어떤 상품을 만드는데 불필요한 시간, 단점 등을 보완하여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세스를 알고 있다는 것은 크나큰 메리트 입니다.
저 또한 이 후기를 남김으로써 6시그마의 심화과정인 BB과정을 배우고 익힐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민간자격증이라고 등한시하는 선입견을 파타하시고 GB부터 차근히 입문하셔서
꼭 같이 취뽀했스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