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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목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강좌를 듣고, 6시그마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한국커리어개발원에서 진행하는 6시그마 그린벨트에 대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6시그마 그린벨트 과정이 이렇게 조금 두꺼운 이론책 한 개와 실습교재 한 개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론 책에는 실습시에 나가는 내용이 ppt 슬라이드로 간편하게 요약되어
후에 시간이 지나도 활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수업했을 당시는 2Day 클래스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했는데
강의선생님께서 조곤조곤 중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수업은 50분 수업 10분 쉬는시간 1시간 15분 점심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실습책은 요렇게 얇은 책으로 진행되는데,
실습은 별다방을 역할을 부여받아 운영하는 것입니다.
사장님, 고객, 카운터, 바리스타, 검열, 배달, 이렇게 각각 역할이 부여되어 실습이 이루어집니다.
각 역할을 부여받아 역할에 맡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저는 '바리스타' 였습니다.
바리스타는 '제조'의 역할을 하며 불량률 없는 알맞은 커피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실습은 조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1차 실습에서의 불량률을 2차 실습때 목표치까지 끌어올리는 실습입니다.
처음에는 우왕좌왕하지만 1차실습때의 문제를 파악해서 목표를 잡으니 6시그마 수준을 이전보다 훨씬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실습은 어려운 6시그마 과정을 몸으로 직접 부딪쳐 쉽게 알려주고 재미까지 더한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더불어 미니탭 실습을 통해, 실습했던 내용을 직접 넣어보고, 해석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이렇게 배운 미니탭 실습은 후에 과제로 부여되는 보고서를 작성하며 더욱 익히게 됩니다.
자격증 과정은 이렇게 수업참여 + 자격증 시험 + 실습보고서가 완료되면 자격증이 부여됩니다.
따라서 생산/품질에서 6시그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무조건!! 강추드리는 강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