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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95기 6시그마 BB 교육 수강자 입니다.
회사에서 받았던 GB교육 연장선에서 기억을 되살려 이틀간 받았는데, 컴팩트한 진행과 Define부터 DOE가 적용된 Improve Control까지 의미있게 연결되는 수업이 아주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실험계획법(DOE)는 상당히 전문화된 기법이지만, 투석기(catapult) 발사자의 최적화 과정을 도출하기 위해 무난히 도입되면서 저뿐만 아니라 수강생 모두에게 의미있는 과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기업체 에서는 수많은 혁신활동과 개선활동을 요구하고 조직원들도 당연한 거라고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6시그마 BB과정은 단순한 스펙을 넘어 실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Tool이 될 수 있으며, 기업체에서도 이러한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해 봤다하면 채용에 있어서도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단, 단순한 교육에 그칠게 아니고 배우신 걸 어떻게 응용할것 인가에 대해 기업체 실 사례를 접해 보시고, 해당 기업에 도전하기 전에 거기에 대한 사전 연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과정 중간에 한 대학생이 저에게 인터뷰에 대해 여러가지 애기를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정직한", "솔직함"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잘 모르는 내용을 아는 것처럼 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모르면 잘 모른다고 하면서, 간단하게 나마 자기 생각을 말하는 과정이 신뢰를 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뻔한 건가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화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