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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2016) 10월 GB 과정 수강을 받은 후 금년(2017) 5월 BB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후기를 크게 3가지로 나눠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수강에 대해 느낀점
- 저는 GB 과정 때와 BB 과정때 강사님이 같은 분이셨고 성함은 강진원 강사님이십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정말 알기 쉽게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시며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친절
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2. 현재 회사소개
-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의료기기 회사로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라는 회사입니다.
그리드라는 제품을 제조하며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취준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대부분의 취준생 분들은 대기업, 중견기업을 많이 찾으시나 대기업이니깐 중견기업이니깐
무조건 좋을 꺼라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합니다.
중소기업 중 분명 자기 계발 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이 충분히 있으며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서 나중에는 본인이 오히려 회사를 선택해서 갈 수도 있는 선택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저의 경험이고 현재도 진행형이기에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자격증에 너무 목숨걸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본인이 대학때 전공한
것과 비슷한 회사로 들어가고 싶으시겠으나 회사는 어디든 비슷하며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
느 부서에서 일하고 싶으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회사가 제조 회사라하면 결국 화학 이던, 전자던, 기계 던 각 회사의 각 부서들이
일하는 성격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즉, 화학회사의 품질팀이던 전자회사의 품질팀이던 혹은
기계회사의 연구팀이던 전자회사의 연구팀이던 회사 관계 없이 부서가 같으면 일하는 성격은 비
슷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부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자격증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중 되도록이면 최소 50명 이상 규모를 추천합니다. 물론 50명 미만 기업 중에도 좋은
복지의 기업도 있으나 정말 그 수가 적으며 최소한 50명 이상은 되어야 회사에서 최소한의 복지
및 휴가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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