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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6시그마 GB를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강하였습니다.
먼저 수강 후기에 앞서, 제가 수강 전에 궁금했던 점들을 미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수강 전에, 6시그마가 이공계학생들에게만 필요한 능력을 개발해주는 수업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후기를 찾아봤고, 어문계열 및 상경계열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수업이라고 생각되어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강을 해보니, 문과에게도 적합한 수업이라고 여겨졌습니다.
또한 저는 어문계열 사범대학 학생이라 수업을 따라가는 데에 지장이 있을지 조금 염려되었는데, 내용도 고등 수학수준만 알고있다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수업한 내용을 일부 찍어본 것인데, 굉장히 자세하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또 수업 내용과는 별개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쉬는시간은 50분을 하고 10분정도 주시고, 점심시간도 1시간 10분정도로 넉넉하게 주셨었습니다.
이제 수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6시그마는 논리적이과 과학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사고를 기르는 수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론부분 중간중간에 게임 실습을 해서 수업 중에 졸지 않고 잘 따라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별다방 프로젝트에서 조금 손이 아픈^^ 바리스타역할을 맡았었는데 제일 뿌듯하기도 했고 영문모를 성취감도 있으니.. 바리스타 역할 지원 많이하시길 ..ㅎㅎ
내용자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GB인만큼 실무에서 활동할 때는, 문과인 학생들에게도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상식을 위해서라면 꼭 들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6시그마 수업을 통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님이 친절하고 유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