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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란 것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 것, 방법론적인 입장에서의 기획,
논리적 전략적 사고를 통한 기획의 접근을 알게 되어서 참으로 뜻 깊었던 기간 이였다.
물론 더 깊게 세세히 배울 수 있는(시간적 제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금 배워보고 싶다.
기획이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서 주어진 과제, 별 다방의 위기극복 시나리오를 조원들과 함께 연구했으며 SWOT Analysis 및 3C and FAW(Forces at Work) 를 통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혼자서 하는 브레인 스토밍과 여러명, 즉 팀원과 하는 브레인 스토밍의 차이를 몸으로 느낄수 있었는데, 나로서는 전혀 상상 할 수 없었던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의 의견을 시너지 효과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 등등. 각자 사람마다의 능력이 조금씩 분야마다 틀리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기획을 할 때는 최대한 창의적이어야 하며, 그 창의성을 극대로 끌어 내려면 여러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으며, 제시된 아이템(방법)을 최대의 효과로 끌어 낼 수 있는 기획자가 되는것이 하나의 목표가 되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해 눈을 뜰 수 있게, 시야를 더 트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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