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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팀사장 김ㅇㅇ입니다.
일단 좋은 말씀 주신 우덕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했던 사장을 따루주셨던 팀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큰소리로 " 사장 김현석입니다." 야유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거 하나로 저를 기억해주셨다면
소기의 목표 달성은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고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지셨던거 같아요.
저 또한 그 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시작으로 해현경장-검은고의 풀어진 끈을 다시 매자. 라고 시작한 수업은 저의 풀어지고 흩트러진 정신상태를
바로 잡아주는 명언이였습니다. 이처럼 교수님은 6시그마에 이론을 주로 하셨지만 취업 준비생인 저희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어서 너무 좋은 자리였고 또 참가해보고 싶은 기회였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배운 것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커뮤니케이션
남들을 설득시키고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시하고 분석을 통해서 결과값 및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방 프로젝트를 통해서 처음에는 분주한 상태에서 토론도 이루어지지 않고 정확한 프로세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1ROUND의 결과는 불량률70%라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분임 토의를 통해서 이동선이라던지 인원배치, 자리배치 및 주문접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하여 2ROUND에서는 불량률 3%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별다방 매출액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몸으로 뛰고 머리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제시함으로서 프로세스 개선을 시켰던 것입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이고 중요한 것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리더쉽
짧은 시간에 많은 고려 끝에 경험은 부족하지만 비팀 사장을 지원했던 저는 처음에 많은 혼란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박수 3번 친후에 팀원들을 지시하고 배치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처음부터 어수선했습니다. 이에 교수님의 질타가 들어왔습니다. 사장들 모하는건가?? 하시고 빠르게 사장이 중심이 되어서 진행해야지 언제까지 토의만 할 것인가?? 이 때부터 저는 정신이 들어서 분주한 분위기를 한곳에 집중시키고 지시를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토의 시간도 단출할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생각들도 여기저기서 더 잘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 잘 했더라면 팀원들의 능력을 더 발휘시킬 수 있었을텐데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을 남기면서 리더쉽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이 였습니다.
셋째, 열정이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아붇고 열정있게 살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학교 취업동아리 초청강사인 인사담당자분께서도 말씀하셨던 말입니다. 열정이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행동하고 발로 뛰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친구가 힘든 일 생기면 친구에게 달려갔습니다. 가능도중에 친구에게 술사줘야지 위로가 되는 말을 해줘야지 하고 친구에게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보고 간단한 말만 보내고 뒤돌아 서면서 자신의 호주머니에 담긴 돈을 집으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친구를 보러 간 행동은 실천이 아니라 생각일뿐 친구에게 술사주기 같이 시간보내주기 이건 생각입니다. 친구를 위해 같이 포장마차에 가서 술을 마시면서 위로를 해주었더면 이것이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열정이라고 합니다. 6시그마 교육중에 이러한 열정을 우덕희 교수님은 열정을 의욕과 비교하여 생각하는것은 의욕이요 행동하는 것은 열정이라고 쉽고 몸에 와닿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3가지의 큰 양식을 저는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6시그마 과정을 신청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수료증을 받는다는 소기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커뮤니케이션, 리더쉽, 열정, 6시그마를 이용한 매출 올리기를 통한 체험 학습 등의 지식을 배우게 되어서 저는 제 지인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다들 보고서 쓰시는데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잘 쓰세요.
비팀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