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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전ㅇㅇ 실습 소감문]
처음에는 길다고 느껴졌던 1박 2일이 너무 빨리, 허전하게 끝났던 식스시그마 실습기간이었습니다.
기업이나 학교에서는 몇달씩 걸려서 배우는 식스시그마를 단 이틀만에 배운다는게
쉽지 만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학부에서 1학기 동안 수업을 들었었던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식스시그마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부분에서만 프로젝트를 실습을 해서
따분하고 지겨웠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공학적인 내용을 떠나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이용하고 있는 분야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이해도 아주 쉽게 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 조원들의 열의에 찬 학습태도와 우덕희 원장님의 핵심과 요점 위주로 저희들의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해주셔서 저희가 이해를 하는데 한결 거부감 없이 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총 3 Round로 이루어진 별다방 프로젝트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식스시그마에 대한 많은 이해와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된 계기여서
좋았고, 공학인으로서 차차 기업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1박 2일 동안 정들었던 조원들과 우덕희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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