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상반기 공채 취업준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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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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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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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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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기업 공채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막바직 직무관련 스펙쌓기와 가장 힘든 자기소개서와 시름하면서 대다수 취준생분들이 가장 정신없이 바쁘고 힘든 시기입니다. 관련하여 취업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말씀드리면...
1.객관적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이력서
-.이력서는 지원자의 가장 객관적 스펙을 담은 서류이며 회사 입장에서는 가장 공정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 자료입니다.
-.이력서의 모든 항목은 채우라고 제시한 칸이기 때문에 빈칸없이 채우고 가능한 직무와 직접관계되는 내용들로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력서의 학교/전공/학점/영어/경력(인턴/알바 등)/대외활동 등은 더이상 복구할 수 없는 영역인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그리고 면접관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는 직군별 직무교육과 직무자격증 취득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주관적 평가일 수 밖에 없는 자기소개서
-.주관적 서술이기에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가장 힘든 작업이지만 상대적으로 면접관 입장에선 가장 덜 중요한 것이 자기소개서입니다. 즉, 면접관의 역할은 질문을 통해 검증하는 역할이며, 면접관의 면접질문은 이미 회사 방침으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거나 지원자의 이력서에는 이미 질문꺼리가 간단명료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는 한줄한줄 읽는 것이 아니라 훑어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정답이 없지만 보고자 하는 목적은 있습니다. 때문에 시간에 쫓겨 동문서답이나 내용없는 소설을 쓰기보다는 자기소개서 항목별 질문의 취지와 목적을 충분히 고민한 후 어떤 컨셉으로 작성을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하고 그에 맞는 자신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구체적 팩트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줄 타이틀(소주제)입니다. 면접관이 지문 전체를 읽지 않아도 질문으로 연결지을 수 있도록 작성한 지문 중에서 질문을 받고 싶은 단어를 중심으로 사실기반의 신문 헤드라인과 같은 한줄 타이틀(소주제)에 심혈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3.복구불가한 스펙을 보완 가능한 스펙
-.이미 대학 4학년이 되면 복구할 수 없는 스펙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전공/학점/영어/경력/대외활동 등입니다.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무와 직접 관계되고 면접관(실무팀장/임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직무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입니다.
-.모스, 컴활, ITQ, 한국사, 전산회계 등은 이미 특성화고교 학생들도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또한, 이러한 OA자격증은 단순문서작성을 위한 고졸 사무직 지원자에게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대졸사원은 어느 기업 어느 직군을 지원하든 기획관리자로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기업 내 사내교육을 통해 기업 재직자분들도 상당수 수강하으며, 대졸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교육과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생산품질부문 : 6시그마GB, 6시그마BB, 통계적공정관리(SPC)
영업마케팅 : 마케팅조사분석, 영업관리실무, 서비스매니저
경영지원 및 공기업사무직 : 전략기획실무, 재무회계실무
공통핵심직무 : 엑셀데이터분석, 비지니스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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