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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 당일 날 지각은 절대 하지 마라 !
시간엄수는 중요한 철직이다. 지각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복권에 당첨될 만큼 운이 좋지 않다면 합격은 불가능하다. 차가 막혀서 늦었다는 둥 구차한 변명은 무용지물.
면접장엔 최소한 30분전에 도착해서 미리 면접장 분위기를 익혀놓는 것이 좋다.
2. 큰 소리로 떠들거나 전화하지 마라 !
면접을 보는 건물에 들어서는 동시에 휴대폰을 끄거나 진동으로 하시는 것이 좋다. 혼자 온 것이 쑥스러워서 인지 자꾸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고 삼삼오오 모여서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면접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면접관들은 면접 실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기실이나 복도에서도 얼마든지 마주칠 수 있기 때문이다.
3. 고가품이나 화려한 옷은 입지 마라 !
고가품(까르띠에나 로렉스시계)이나 화려한 치장은 면접관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으며 어떤 면접장을 막론하고 면접복장의 기본은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이다.
4.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바쁘게 대답하지 마라 !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을 하는 경우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한 대본을 읽는다는 느낌을 줄 수가 있으므로 점수를 따기 어렵다. 이런 실수는 면접질문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에 대표적인 것이다.
5. 라이벌 업체에 대해 비난하지 마라 !
면접관이 라이벌 업체에 대해 생각을 물을 경우 안 좋은 이미지 쪽을 부각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관의 질문에는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선 어떠한 경우라도 부정적이거나 비방하는 대답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 회사를 비교해보라는 질문을 받을 경우는 두 회사의 장점만을 비교하시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6. 은연중에 연고를 과시하지 마라 !
면접 중에 지푸라기에라도 매달리는 상점으로 사돈에 팔촌까지 들먹이며,임원이나 직원 중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는 경우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이다. 연고과시는 자체로도 이미지가 좋지 않을 뿐더러 최악의 경우 면접관과 회사 내 에서 겨장 관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자기무덤을 파지 마라 !
면접관이 자신의 단점을 마래보라고 주문한 경우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치명적인 부분들이 될 수 있는 단점을 말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눈물이 많다든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이 길다든지 낮을 가린다는 대답 등은 자신이 조직생활을 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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