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대다수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력서
어제 만난 학생도 인적사항과 출신학교 그리고 텅텅텅 비워둔채 마지막에 가족관계뿐...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냥 보더라도 성의와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력서는 일단 빈칸 채우지 않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빈칸으로 두는 항목을 보면 교육이수 경력사항 수상경력이 제일 많습니다
#1 교육이수 항목
무엇을 적어야 할까요?
그리고 면접관은 어떤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될까요?
학교 전공도 사실 교육이지만 채용이란 취지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교육은 지원부문과 관련한 전문지식이나 개인의 자질과 역량개발과 관련된 교육입니다.
즉, 지원부문과 관련된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는
마케팅, 영업, 전략기획, 6시그마, 프레지, 서비스 등이 직무역량과 직접 관계되는 교육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는
CEO/명사특강, 리더십, 소통, 커뮤니케이션, SNS, 국내외 연수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 학생들이 꼭 수료증이 있어야만 적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수료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적지 않것은 자신만 손해란 점입니다.
즉, 수료증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내용의 교육을 듣고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가 더 관심사항입니다.
또한, 교육이라고 하면 몇개월씩하는 장기 교육과정만 교육이 아니라 1~2시간 특강도 교육이란 점을 명심합시다.
일단 이력서에 모든 칸을 채우고
이에 대한 문제제기나 면접에서의 답변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