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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주인의식이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압박질문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1. 면접관의 질문...
가정과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답변)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직장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가정의 일도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2. 면접관의 추가질문...
그런데 만약 가정에 매우 중요한 급한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답변)
네. 먼저 상황을 말씀드리고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마무리하고 철저한 인수인계 후 사적인 업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또 이어지는 면접관의 추가질문...
그런데 회사에서도 당신이 아니라면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음... 이런 식으로 질문이 나오면 상당히 답변이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의 핵심은 가정이든 회사든 선택해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해 보라는 취지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저는 가정을 선택하겠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가정보다 직장을 선택한다는 답변은 자칫 오버스러운 인상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때문에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하면...
답변)
어느 한쪽도 절대 포기할 수 없겠지만
회사에 사정을 말씀드리고 최대한 급한 일은 마무리 해 놓고 가정 일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복귀해서 회사에 절대 피햬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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