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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중에
객관적 사실에 따라 누가 보아도 빼도박도 못하는
지원자에게 치명적이거나 받고 싶지 않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학점이 낮은 경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학점이 매우 낮다면 서류전형에서 합격이 쉽지 않지만
일단, 학점이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면접에 까지 갔다면 자격증이나 경력사항때문에 서류에서 합격했을 것입니다.
관련하여
학점이 매우 낮은데 학교다닐때 공부는 관심이 없었나 보군요?
또는 대학생의 기본이 전공 공부인데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군요?
위와 같은 질문을 받을 경우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현명한 답변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러한 경우는 객관적 사실에 의해 누구나 같은 판단을 할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부정하거나 회피하려는 답변은 절대 안됩니다. 또한 다른 일로 인해 소홀히 했다는 변명으로 일관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즉, 학점이 낮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런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 본다면...
답변 예-1. 가장 문안한 답변
네, 지적하신 것처럼 학점이 매우 낮은 것에 대해 저 또한 후회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는 무엇을 하든 가장 기본적인 본질에 충실하면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답변 예-2. 누가 보아도 이유가 있는 경우에 답변
네, 사실 ooo활동에 심취해 있다 보니 학생으로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점 관리에 소홀히 하였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는 무엇을 하든 가장 기본적인 본질에 충실하면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답변을 했음에도 계속해서 압박 질문으로 연결된다면...
관련된 최근 경험 또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예로 들면서 의지를 밝히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학점뿐 아니라 영어점수 등
누가 보아도 당연한 스펙이나 경험에 대한 유사 질문도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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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면접 전형 중에서 받았던 질문이 있다면
잡메이커스 면접답변코칭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답변에 대한 첨삭을 지도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