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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왜 퇴사를 했는가?
경력직인 경우나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에 당연히 나오는 질문입니다.
사실 뻔한 질문이고 답변 또한 명확한 질문이긴 하지만 솔직한 답변은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적성이 맞지 않아서... 개인사정이 있어서... 근무여건이 좋지않아서... 집이 멀어서... 상사와 갈등때문에 등등
실제 위와 같은 이유가 대부분 퇴사이유이긴 합니다.
하지만 입사를 전제로 한 면접이란 상황에서 이런 이유가 먼저 제시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즉, 그러면 우리 회사에 다니다가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이 되면 퇴사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이런 퇴사 이유에 대한 질문은
솔직히 회사의 경영상황과 조직문화를 핑계 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예를들면,
잘 나가던 회사였는데 최근 OOO한 이유로 회사의 경영이 악화되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구조조정 및 명예퇴직에 관한 이야기가 돌다보니 회사의 비전도 분위기가 매우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제 적성에도~~~ 또는 어떤 사정으로~~~ 또는 집도 멀고 해서~~~ 등을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직장에서의 OOO경험과 OOO기획 등은 회사에 어떤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퇴사에 대한 이유는 그 어떤 이유도 명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압박질문으로 집요하게 따져들어오는 질문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만 합니다.
다만, 다행인 것은
최근 경력직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즉, 어느 정도는 당연시 되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위축되지 말고 지원부문과 관련한 전 직장에서의 경험과 경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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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면접 전형 중에서 받았던 질문이 있다면
잡메이커스 면접답변코칭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답변에 대한 첨삭을 지도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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