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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성공 취업전략!
여대생은 슈퍼우먼! 알파걸!
사실 취업에 있어서
남녀를 구분이 있다는 것은 사회적 흐름에 어긋나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기업 내에서도 소통, 감성이란 것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점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실질적인 내부 사정을 돌아보면
근무환경이나 업무능력 그리고 조직 내 관계 등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남학생들과 똑같이 취업은 취업대로 준비해야하고
기업에서 기대하는 여직원으로서의 역량에 대해서도 준비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
취준생이라면 모두가 준비하는 8대 스펙과 직무역량 그리고 인성은 공통 스펙일 것입니다.
여기에 여대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이 조직마인드와 감성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이 여성을 꺼려하는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통념 다르지 않습니다.
결혼도 해야 하고 육아문제도 있고 또한 남성처럼 직장에 대해 절박한 상황도 아닌데다
기업 내에는 까라면 까는 군대 문화로 길들어진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에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먼저, 조직 마인드입니다.
조직마인드는 조직 적응력과 함께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군대라는 조직을 통해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근성이 깔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은 자신뿐 아니라 가정을 보살펴야만하는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선택임에 틀림이 없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에,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는
자신보다는 일이 먼저이고 가족보다는 회사가 먼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가 구태의연한 것일지 몰라도 아직까지 이런 현실을 감안하는 것이 면접관을 안심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여대생의 조직마인드를 확인해 보고자 하는 의도가 깔린 질문의 대표적인 것이
급한 업무가 닥쳤을 때 또는 부당한 지시를 받았을 때 또는 회사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등과 같은 질문과
입사 후 결혼계획이나 육아문제, 지속 근무의향 그리고 주량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확인하려 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리고 여직원에 대해 보이지 않게 기대하는 감성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겉으로 보이기에 남녀평등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상승 등으로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남자 부하직원과 여자 부하직원에게 직장상사가 거는 기대치는 심적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최근 개그콘서트 렛잇비라는 코너에서 직장인의 애환을 풍자한 콩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1년동안 커피만 타는 직장인! 이제부터는 커피말고 둥글레"라는 것이 과장이긴 하지만 이해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성으로서의 감수성과 꼼꼼한 그리고 서비스마인드와 역량은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남녀구분없이 준비해야만 하는 8대스펙과 직무수행능력
그리고 여기에 추가하여 남성중심의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여성으로서의 감성역량은
그렇지 않아도 힘든 취업전쟁에서 여대생들의 성공취업을 위한 또하나의 스펙이란 것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잡메이커스/잡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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