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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스펙에 이은 또하나의 스펙! 직무수행능력!
기업이 어렵다 보니 삼성을 비롯한 대다수 기업이
기본적인 8대 스펙보다는 직무수행능력을 더욱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기업에서 원하는 직무수행능력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어느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수준이란 입사하자 마자 뭔가의 성과를 기대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팀원으로서 업무관련하여 대화가 통하고 기본적인 문서작성 등에 대한 기본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가장 기초적인 것이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문서작성 능력과 엑셀을 활용한 문서작성 및 데이터정렬, 함수, 그래프 등입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6가지 능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아래 6가지 능력은 모든 직군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문제에 대한 논리적 전개와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분석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입니다.
2.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맞는 전략적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기획능력입니다.
3.수많은 정보와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와 분석을 위한 데이터분석능력입니다.
4.직장 내 원활한 소통과 전달 및 의사결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능력입니다.
5.모든 활동에 수반되는 원가, 매출, 이익 등 재무회계 기초능력입니다.
6.고객과 시장을 분석,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세일즈 마케팅능력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직무수행능력을 갖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심에는
기업의 대내외적 환경에 대한 이해와 직군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면접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무수행능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요?
가장 손쉽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교육과정 수강과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세미나/박람회 참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직군과 관련된 도서와 삼성경제연구소, 엘지경제연구원 등을 자주 드나들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군에 따라서는 공모전을 통하거나 전공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직무수행능력을 직간접적으로 갖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환경변화에 따라 요구스펙도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8대 스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8대 스펙도 직무수행능력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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