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께서 중간중간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코칭도 해주신 덕분에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략 하나를 도출하는 데에도 많은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기획자에게 꼼꼼함과 넓게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는 1Page 보고서 형태로
전략의 기안명, 취지와 목적부터 문제점, 전략계획, 기대효과까지
간결한 문장으로 한 페이지안에 모든 전략 내용을 담는 것으로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확실히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입으로 말하는 것보다
Logic Tree나 SWOT과 같이 틀을 기반으로 대화를 나누고 글로 정리하니
더 다양하고 넓은 폭의 아이디어가 나오고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
전략을 도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회사에서도 이러한 틀을 사용한다고 하니 직접 기획이나 전략을 짜지 않더라도
회사의 전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