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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실무 수강한
수강생이 블로그에 올려주신 수강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racando/221810559883
안녕하세요. 공식적인 취업ON 서포터즈 활동은 끝났지만 2월에 자격증 수업을 들어 후기를 남기게 된 영칠이입니다.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환자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냅니다!
제가 2월에 수강한 교육은 세일즈 매니저로 '영업'에 대해 배우는 직무교육 과정입니다.
홍대에 있는 한국커리어개발원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은 세일즈 매니저 외에 다른 교실에서 6시그마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출석체크를 한 뒤 교재를 받으면 됩니다!
수업 시작은 10시이지만 저는 2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저 말고 아무도 안 오셔서 1대 1 과외를 받는 건가 했는데 다른 2분이 더 오셨답니다!
원래 교육은 5명 이상일 때 진행되는데 이날은 갑작스럽게 2분이 잠수를 타셔서 소수 정예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진행될 예정인 2DAY가 아닌 1DAY로 진행되었답니다.
세일즈 매니저 과정은 시험 60점 이상일 시 3급, 70점 이상일 시 2급이 주어지며
시험 외에도 실습 보고서를 작성해서 기한 내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세일즈 매니저의 경우 이론 반, 실습 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조은희 강사님께서 수업 진행해주셨는데, 알기 쉽고 재미있게 진행해주신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이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흔히 영업하면 일이 많고, 술도 많이 마시고, 돈도 많이 번다고 알고 계시는데
업무가 감당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니며, 요새는 술을 많이 먹는 문화를 사라져가고 있으며,
돈은 본인이 한 만큼 더 벌 수 있기에 능력에 달렸다고 합니다!
영업이라는 직무가 매력적인 것은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객의 가장 가까이에서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영업 출신의 CEO도 많은 만큼 현장 위주의 경영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이라고 해서 판매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상권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략을 수립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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